shell에서 어떠한 명령를 내리거나 할때 대게는 콘솔(모니터) 화면에 출력이 되게 된다.
이러한 출력을 콘솔이 아닌 파일에 저장할 수 있는데, 이때 파일에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을 리다이렉션 이라고 한다.
일반적으로 리눅스 운영체제를 다룰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 리다이렉션이다.
리다이렉션을 이용하면 파일 저장 뿐 아니라 파일안에 있는 문구들을 쉘에 입력할 수도 있다.
특히 나같은경우 정기적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결과나 에러등을 파일등에 저장하여 로그화 할때 사용한다.
리다이렉션은 해당 기호의 방향을 어느 방향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입력/출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.
기호 |
설명 |
> |
파일에 출력 |
>> |
기존 파일에 이어서 출력 |
< |
파일에 있는 내용을 입력 |
// 명령어의 결과를 text.log에 저장한다 |
해당 기호를 가장 손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화살표가 찌르는 방향(가리키는 방향)으로 입력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.
아래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형태의 사용 예제이다.
// 명령어의 결과와 에러를 msg.txt에 저장한다 |
* /dev/null은 쉽게 이야기하면 출력 결과를 버린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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